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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시승기

실용적인 MPV..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1.6

2015.09.01

조회 9420

댓글 3

출처 : 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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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시트로엥(Citroen) 브랜드가 감성적인 스타일을 지니면서도 실용성이 더해진 MPV ‘그랜드 C4 피카소 1.6’을 내놨다.

 

그랜드 C4 피카소 1.6은 우리나라 수입차 시장에서 유일하게 디젤 엔진을 탑재한 MPV에 속하는데, 2.0ℓ에 이은 다운사이징 모델이어서 주목된다.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MPV는 토요타 시에나를 비롯해 혼다 오딧세이, 크라이슬러 뉴 그랜드 보이저 등이 해당된다.

 

이들 모델에 대항하는 그랜드 C4 피카소 1.6은 엔진 배기량은 낮추면서도 탄력적인 주행감각을 지니는데다, 뛰어난 공간 활성용과 연비효율성을 골고루 갖췄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국내 수입차 시장 경쟁이 치열하다는 점을 감안해, 편의사양은 강화하면서도 판매 가격은 3990만원으로 책정한 것도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다. 시트로엥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한불모터스의 경영진은 그랜드 C4 피카소 1.6 출시 직전까지도 판매 가격을 놓고 고민의 고민을 거듭했다는 후문이다.

 

■ 감성적인 스타일..공간 활용성 ‘눈길’

 

그랜드 C4 피카소 1.6의 스타일은 후드는 길게 설계됐는데, 개성적인 이미지가 부각된다. 공기역학적인 측면도 고려된 유려한 라인이다. 정중앙에는 크롬을 적용한 시트로엥의 엠블럼이 눈길을 모은다. 더블 쉐브론이 바깥쪽으로 길게 세팅됐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시원시원한 감각이다. 주간주행등과 헤드램프의 모양새도 독특한 감성이다. 범퍼 하단의 안개등은 코너링 램프 기능도 겸한다.

 

 

 

 

측면에서는 A필러에 쿼터글래스를 적용했다. 급코너링에서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안전성을 더한다. 앙증맞은 사이드 캐릭터 라인은 속도감과 볼륨감을 더한다. 타이어는 16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된 205mm이다. 편평비는 60R로 세팅됐는데, 퍼포먼스보다는 연비효율성에 무게를 뒀다.

 

후면은 전면부의 개성적인 스타일과는 달리 일반적인 무난한 감각이다. 리어램프는 점등시 3차원 이미지를 제공하는데, ‘C’자 형상을 하고 있다. 모델명을 감안한 감성적인 설계다.

 

실내는 실용성이 강조됐다. 백미러는 크고 작은 두 개로 세팅돼 주행안전성을 높였다. 선바이저는 앞 뒤로 밀고 당길 수도 있도록 설계됐다. C4 피카소에서만 보여주는 디자인 감각인데, 타 브랜드에서도 벤치마킹이 필요한 대목이다. 스티어링 휠 칼럼에는 6단 변속기와 패들시프트가 적용됐다.

 

 

 

 

인스투르먼트 패널에는 에어벤트를 중심으로 상하로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해 유니크한 감각이지만,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통합하는 방안도 요구된다. 트렁크 용량은 645ℓ를 수용할 수 있는데, 2열 시트를 폴딩하면 최대 1843ℓ까지 늘어난다. 대형 파노라마 선루프는 개방감을 높여 시원시원한 맛이다.

 

■ 가볍고 민첩한 몸놀림..탄력적인 주행감각

 

시트로엥이 새롭게 선보인 그랜드 C4 피카소는 배기량 1560cc로 최고출력은 120마력(3500rpm), 최대토크는 30.6kg.m(1750rpm)의 엔진파워를 지닌다. 배기량은 낮지만, 토크감은 가솔린 3.0리터급 수준이다.

 

 

 

 

 

엔진회전수가 650~750rpm 사이의 아이들링 상태에서는 실내 소음이 55dB을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디젤 SUV가 58dB 정도라는 걸 감안하면 그랜드 C4 피카소의 소음은 비교적 잘 절제된 모습이다.

 

그랜드 C4 피카소는 차체 사이즈는 큰 건 아니지만, 운전석에 앉으면 시야가 확 트인 모양새다. 윈드 스크린이 앞쪽으로 길게 뻗어내린데다, A필러의 쿼터 글래스 적용으로 개방감을 한껏 높일 수 있다.

 

변속 레버는 센터패널 대신 스티어링 휠 칼럼에 위치해 있는데, 처음에는 낯설지만 사용할수록 더 편리함을 느낀다. 시트 등받이는 우측 하단 뒷쪽에 다이얼 방식으로 적용돼 있지만, 찾기가 쉽지 않으며 빡빡한 느낌이다.

 

 

 

 

출발은 산뜻하다. 액셀러레이터의 페달 반응은 즉답식은 아니지만, 무리없이 뻗어나간다. 당초 생각보다는 훨씬 빠르다. 저속의 엔진회전 영역에서 최대토크감을 보이기 때문에 탄력적인 주행감을 맛볼 수 있다.

 

차체 중량이 1590kg으로 가벼운데다, 가속성이 빠른 편이어서 주행감은 민첩한 편이다. 시속 80~100km의 주행감은 정숙하다. 엔진룸이나, 하체, 윈도우 등에서 전해오는 풍절음도 비교적 조용하게 세팅됐다. 주행 정숙감은 디젤차임에도 불구하고 가솔린차 뺨친다.

 

고속주행에서는 출력의 한계로 치고달리는 맛은 덜하지만, 달리기를 강조한 차가 아닌만큼 불편함은 없다. 트랜스미션은 자동6단 변속기가 적용됐는데 변속충격없이 부드러운 가속감을 전해준다. 그랜드 C4 피카소 1.6에는 패들시프트가 적용돼 있다. 좀 더 스포티한 맛을 느낄 수 있다. MPV 차량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굳이 패들시프트를 적용할 필요성이 많지는 않다는 생각이다.

 

 

 

 

핸들링 감각도 적절하다. MPV 차량으로서 전고가 높게 세팅됐음에도 접지력이 뛰어나다. 롤링이나 슬립, 쏠림 현상도 적어 안정적인 자세다.

 

그랜드 C4 피카소 1.6의 공인연비는 고속도로 16.7km/ℓ, 도심 14.0km/ℓ 등 복합연비가 15.1km/ℓ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실제 시승과정에서도 연비는 평균 14.0km/ℓ 수준이었다. 시속 8km 이하에서 시동이 자동으로 꺼지고, 다시 움직이면 0.4초만에 주행을 시작하는 스톱 앤 스타트 시스템도 연비효율성을 높이는 한 이유다. 이 시스템으로 시내 주행에서는 약 15%의 연비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게 시트로엥 측의 설명이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1.6은 인텐시브(Intensive) 한 가지 트림만 소개되고 있는데, 국내 판매 가격은 3990만원이다.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출처]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20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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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2
a french name for you cat... great. but her eyes are green :) I used to call one of my cat Yellow (beaucse of the coldplay song). i have two cats now one with a roman emperor names : Titus and a white one with the name of a russian river : Neva. Marie from Paris
2017.01.02
The purhcases I make are entirely based on these articles.
2017.01.02
Ich lobe eine Firma nicht dafür, das sie nach verlorenen Klagen defekte Teile austauschen, die sie massenhaft verbaut haben. Ich lobe Firmen, die dem Kunden gegenüber die Verantwortung für ihr Produkt übernehmen, ohne sich auf rechtliche Spdikftniigzeiten wie die umgekehrte Beweislast zu berufen.Ich habe auch nicht über die abgelaufene Garantie gemeckert, sondern über den Versuch, mir die Beweislast unterzuschieben, aber letztlich keinen Beweis anzuerken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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